KIYU (기유) 입니다.

category 공지사항 2019. 5. 25. 09:12

여러분은 지금의 삶에 만족하십니까?

어려서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직업으로 삼으셨나요?


지금도 후회를 합니다. 

"여태껏 살아오면서 난 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지 못했을까?"


꼭 내가 하고 싶은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었나 봅니다. 시간이 갈수록 성공 확률이 희박하다는 현실과 타협을 하고 결국은 전혀 다른 길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난 행복할까요?


지금에야 느꼈습니다. 

꼭 성공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그냥 내가 가고 싶은 길만 묵묵히 가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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