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되고자 하는 열망은 여전히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각종 매체에서는 '유튜버들이 얼마나 돈을 많이 벌어가는가?'에 대한 가십성 기사들이 넘쳐나고 이에 장래 희망으로 유튜버를 꼽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아지고 있는게 사실이다. 사실 유튜버들의 실상을 들으면 솔깃하긴 하다. 일단 소위 뜨는 유튜버가 되면 지긋지긋한 직장 생활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 시간의 자유로움도 생긴다. 하고 싶은 일을 해서 수입을 얻어가니 직업에 대한 만족도도 높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유튜버들이 정말로 돈을 많이 벌까? 수입이 많은 유튜버들에 대한 기사는 늘 많이 생산되고 있지만 최근에 '뉴스1'에서 나온 기사를 얘기하고 싶다. https://news.v.daum.net/v/20190809063009348 "유튜브,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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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뛰어들면 무조건 돈이 될까? 고수익 유튜버의 허상
디지털 노마드
2019. 8. 12. 16:09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만들며
이전에도 음악을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업로드를 하고 있었다. 그 채널의 정확한 주제는 자작곡이었다. 하지만 그 채널을 삭제하고 싹 갈아엎게 만든 이유는 다름아닌 '조회수'였다. 물론 이런 선택을 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와 같은 이유일 것이다. 뭐 특이할 것 없는 이유다. 재미삼아 밝히지만, 예전 내 채널에서의 하루 조회수는 10에서 20을 밑돌았다. 한 동영상이 그 조회수를 모조리 흡수했고 나머지 동영상들은 결과가 처참했다. 구독자 수는 1년 가까이 하나도 늘지 않았다. 어차피 수익달성 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이상 하루 방문자수가 1000이던 0이던 의미없어 보였기에 망설이지 않고 삭제를 감행했다. 조회수가 그리 처참했던 것은 무슨 이유에서였을까?유튜브 시장이 초보자가 새로 진입하기 힘들다는 ..
디지털 노마드
2019. 3.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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