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로 스튜디오원을 쓰기까지 나의 이야기
작곡을 하기 위한 DAW 프로그램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너무 많아서 일일히 다 나열할 수는 없지만 대략 큐베이스, 로직, 소나(구 케이크워크), FL 스튜디오, 프로툴 그리고 스튜디오원(Studio One) 등등으로 볼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선택의 종류는 참 넓다. 그 중에 내가 쓰는 프로그램은 스튜디오원이다.그렇다면 난 어떻게 스튜디오원까지 오게 되었을까? 난 꽤 이른 시기에 MIDI에 입문했는데(1997년) 당시에 쓰던 프로그램은 사운드카드 '사운드 블라스터'를 사면 번들로 주는 프로그램인 '미디 오케스트레이터 플러스(Midi Ochesrator Plus)'였다. 이 것이 내 첫 음악 프로그램인 것이다. 어렴풋한 기억에 구글 검색을 해본 결과 몇 개의 스..
작곡에 대한 이야기
2019. 6. 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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