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픽스로 금연 한달째를 맞습니다
담배를 백해무익이라고 하죠 하지만 반발하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지 않느냐고.. 몸의 기전으로 봤을때는 흡연시 도파민이 생성되므로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니코틴과 도파민이 상생을 하도록 중독성 습관을 만든이는 누구일까요? 왜 이런 습관을 만들어 뇌에서는 자꾸 도파민을 원하게 하는 걸까요? 저는 이제 끊어보기로 했습니다. 18년간 흡연을 하였고 만 하루 이상은 금연해 본적이 없습니다. 의지가 아주 약한 편이죠. 동네에 금연치료 지정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고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총 2주에 한번씩 방문하여, 총 6번을 병원에 와야 한다다군요 약은 용량에 따라 0.5mg 과 1.0mg 두 가지입니다. 첫 일주일간은 약에 대한 적응 기간으로 두어 0.5mg을 처방받습니다. 이 기간 동안..
금연에 대한 이야기
2017. 10. 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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