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현재까지 사건 정리
버닝썬 클럽 이사였던 장모씨는 2018년 11월24일 오전 7시쯤 클럽 손님인 김상교씨를 가게 바깥으로 끌고 나와 폭행해 상해를 입혔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이자 112 신고자인 김상교씨(이하 김씨)는 오히려 역삼지구대 경찰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지구대에 연행되게 된다. 김씨가 가게 입구에서 쓰레기통을 걷어 차고 고성과 욕설을 했다고 함에 따라 클럽에 대한 업무방해와 출동한 경찰에 저항하면서 받은 공무집행방해 혐의였다. 하지만 김씨는 자신이 피해자이며, 성추행 당하고 있는 여성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옆에 같이 있던 직원들에게 자신이 집단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클럽측에 폭행당한 김씨의 말은 믿지 않았고, CCTV까지 언론에 공개하며 여론이 경찰쪽으로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 CCTV는 클럽외부..
일상 이야기
2019. 3. 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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