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아비치 (Avicii) 에 빠지다
요즘은 EDM을 즐겨듣습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도 그럴 것 같은데, 저는 한 장르의 음악을 오래 듣지는 못합니다. 요즘 저는 강렬한 록음악을 즐겨들었다가 다시 EDM으로 넘어왔습니다. 개인의 선호 장르는 결국 돌고 도는 겁니다. EDM을 찾다보다 보니 제 눈에도 유독 아비치가 눈에 띄였습니다. 물론 또 다른 장르의 음악에 또 꽂힐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다시 EDM을 듣고 싶어하는 순간이 올 때는 바로 아비치부터 찾아보게 되겠죠. 모든 장르가 그렇지만 EDM도 작업하기에 쉬운 장르는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메인 악기를 선정하지 못하면 더 이상 작업진행도 힘든 악기 의존적인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전자적인 소리를 내는 이러한 악기 자체가 실제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악기가 아닌만큼 표현하기 꽤 ..
음악 이야기
2017. 10. 24.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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