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 4차원 슈퍼 독서대(BST-22) 사용 후기
독서대를 가지고 싶은 열망이 늘 있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도와는 다르게 책을 읽기 위한 목적은 아니었고 그냥 세워둘 용도로써 필요했다. 사실 책을 읽을 때는 책이 바닥에 눕혀있던 독서대에 세워져 있던 둘 다 문제될 것은 없으나, 책이나 문서의 내용을 컴퓨터에서 참조하고자 할 때 또는 악보를 세워두고 건반을 쳐야할 때 필요했던 것이다. "그냥 하나 사면되지, 가격 뭐 얼마나 한다고.." 하지만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다. 일단 가격은 둘째치고 내 책상 위에는 독서대를 세울 만한 작은 공간조차 없다. 조금 큰 스피커와 그들을 받치는 스피커 스탠드, 그리고 61건반 키보드, PC의 입력장치로써의 키보드, 모니터 등 뭐 하나 독서대를 위해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모니터암을 이용해 모니터를 책상에..
일상 이야기
2020. 1. 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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