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 블로그에도 일치하는 콘텐츠가 생기다.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보면 밑에 그림과 같이 블로거가 이전에 쓴 글과 광고가 함께 섞인 목록을 보게 된다. 이 것은 '일치하는 콘텐츠'라는 구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광고 단위 중 하나이다. 내가 이전에 썼던 글을 홍보하는 동시에 중간중간 광고가 섞여 있어 광고에 대한 클릭률도 높일 수 있는 꽤나 획기적인 광고다. 애드센스는 이 광고를 달게 되면서 블로그에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다고 하는데 나 또한 다른 블로그나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한 번쯤 링크를 눌러서 보기 때문에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가끔 블로거의 글일 줄 알고 광고를 누르는 경우도 있었다. 나 역시 저 '일치하는 콘텐츠'를 글 하단에 달고 싶었다. 하지만 이 일치하는 콘텐츠는 아무나 달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애드센스 측에..
디지털 노마드
2019. 8. 2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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