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만들며
이전에도 음악을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업로드를 하고 있었다. 그 채널의 정확한 주제는 자작곡이었다. 하지만 그 채널을 삭제하고 싹 갈아엎게 만든 이유는 다름아닌 '조회수'였다. 물론 이런 선택을 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와 같은 이유일 것이다. 뭐 특이할 것 없는 이유다. 재미삼아 밝히지만, 예전 내 채널에서의 하루 조회수는 10에서 20을 밑돌았다. 한 동영상이 그 조회수를 모조리 흡수했고 나머지 동영상들은 결과가 처참했다. 구독자 수는 1년 가까이 하나도 늘지 않았다. 어차피 수익달성 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이상 하루 방문자수가 1000이던 0이던 의미없어 보였기에 망설이지 않고 삭제를 감행했다. 조회수가 그리 처참했던 것은 무슨 이유에서였을까?유튜브 시장이 초보자가 새로 진입하기 힘들다는 ..
디지털 노마드
2019. 3.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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