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만 되면 떠오르는 노래
가온차트를 보다가 문득 케이윌의 '하얀 설레임 (White Love)'을 보다보니 역시 올해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 항상 이맘때가 되면 여러 노래들이 평소에 부르던 가사 스타일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하얀눈''크리스마스' 등을 가사에 붙이고, Chime Bell 소리를 메인 테마로 음악을 만들어 발표를 하곤 한다. 그들은 왜 이 맘때만 되면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경쟁적으로 발표할까? 크리스마스가 좋아서? 유행을 타지 않고 사람들에게 널리 불려지는 것이 가수와 그 외 관련된 제작자에게는 큰 영광 그 자체이다. 물론 여기에는 저작권 수입에도 영향이 있다. 생각해보라 내가 '이 노래를 처음 발표한지는 20년이 되었지만 매년 크리스마스만 되면 아직도 내 노래가 여기저기서 나온다' 이..
음악 이야기
2012. 12. 11.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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