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쥬라기 박물관과 꽃게 다리
하루동안 알차게 안면도를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서부에서 가기에는 가까운 거리가 아니었으나 굳이 숙박을 할 만큼의 거리라고 생각지는 않아서 결국 당일치기를 계획했습니다. '안면도에서 어디를 둘러볼 것이냐?' 의 결정에 있어서는, '태안 빛 축제'가 있어서 가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고, 저녁에 개장하여 몇 시간 운영을 안하기에 조금 늦게 출발하여 주변에서 다른 것을 즐기고 개장시간에 맞추기로 하였습니다. 결국에는 태안 빛 축제가 목적인 것이죠. 그리고 예상은 했지만 상당히 먼 거리였습니다. 처음 가본 것은 아니지만 네이게이션에 160km대가 찍혀버리니 운전할 생각에 상당한 걱정이 밀려들긴했습니다. 어쨌든 세 시간여를 달려 처음 도착한 곳은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입니다. 예전에는 이런 곳에 있는 큰 공룡뼈가..
여행 또는 나들이
2019. 5. 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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