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면 항상 하는 티렉스 게임
대형마트에 가면 아이들을 위한 게임기가 있다. 이 게임기라는 것이 예전 오락실에 둘 법한 큰 기계를 말하는 것인데 아이들을 위해 한 두개 정도는 마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게임기들은 단순히 게임을 하고나서 허무하게 끝나는 것이 아닌, 게임이 끝나면 카드를 한 장 준다. 이 카드에는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나 스킬을 표기하고 있고 이런 카드들은 다음번 게임기 사용시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사진은 그렇게 모은 카드다. 이 게임기 사용 한 번에 천원이 필요하므로, 이 카드들은 한 카드 당 1,000원 임을 뜻한다. 대체 얼마를 게임에 쓴 것이냐. 물론 이 카드들이 다가 아니고 등급이 낮은 카드들은 게임기 주변 아이들에게 나눠준 것도 꽤 된다. 카드의 등급으로 쓰이는 별이 한 두개 짜리는 별 의..
일상 이야기
2019. 7. 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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