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인터넷만 있으면 무료료 오선지를 쉽게 프린트할 수 있다. 물론 악보를 오선지로 예쁘게 작업하여 결과물로 도출하기에는 시벨리우스,피날레,노션 이라는 별도의 악보사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지만 간단히 빈 오선지만 필요할 때는 이러한 웹사이트의 사용이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물론 지금 소개하는 오선지를 출력하는 웹사이트들은 영어사이들이긴 하나 어려운 수준의 영어가 아니기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1. http://www.musicsheaf.com/ 내가 주로 사용하는 웹사이트다. 메인화면에 네가지 템플릿이 준비되어 있는데 빈 오선지만 필요한 것이라면 첫번째 것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기본 출력용 용지가 Letter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Edit 버튼을 눌러 용지를 A4로 바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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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지를 프린트 할 수 있는 무료 웹사이트
작곡에 대한 이야기
2019. 6. 23. 11:43
오선지는 어떻게 다섯줄을 가지게 되었을까
우리는 오선지가 있음으로 해서 음악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물론 그 오선지에 그려진 음표와 기호를 가지고 음악을 표현하는 방법은 연주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현재 오선지에 그려진 악보만큼 정확한 음악적 표현은 다른 것에서는 대체 불가능하다. 가난했던 슈베르트가 돈이 없어서 가질 수 없었던 그 오선지. 그 오선지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자. 오선지는 어떻게 '오선'이 되었을까? 처음부터 다섯개의 줄을 가졌었을까? 7세기 세비야(Seville, 스페인의 남서부)의 음악학자 이시도르(Isidore)는 음악을 기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원전 3,000년전 이집트인들이 음악 기보를 했던 증거가 발견되었다. 또한 고대 그리스에서도 그러한 음악적 기보의 시스템이 있었으며, 형태는 달랐지만 ..
작곡에 대한 이야기
2019. 6. 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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