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서 찢어진 차키 고무를 셀프 교체 해보자
현재 쓰는 차키는 대략 7년째 쓰고 있는 것 같다. 차키들이 오래돼서 고무가 찢어진 차키를 많이 봐온 터라 조심한다고 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두 군데씩 찢어져 가는데 막을 방법은 없었다. 조금씩 고무가 너덜너덜 해지다가 결국에는 스위치를 누를 수 없는 지경까지 진행이 되어 테이프를 붙이고 다녔더랬다. 그래서 교체하려고 찾아보니 인터넷에 헤진 고무만 딱 교체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하였다. 구매금액은 배송료보다도 1/2 가량 저렴했다. 기존에 자리 잡아 있는 고무 부분을 깨끗이 제거 후 대체할 수만 있다면 아주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는 방안이었다. 몇 개를 더 구매했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고무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건조 또는 경화가 진행된다는 것을 고려할 때 교체주기가 긴 이 제품을 굳이..
뭐든지 수리
2022. 3. 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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