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5 2600X으로 PC를 바꾸다 i5-3550은 이제 안녕
며칠 포스팅을 등한시 할 만큼 나에게는 큰 과제가 있었다. 사실 큰 과제와 더불어 그 '큰 과제'를 달성할 것인가에 관한 큰 고민도 있었다. 바로 PC교체. 통상 PC를 5년 정도의 주기로 가지고 교체했던 것 같다. 물론 한번 교체할 때는 HDD를 제외한 모든 부품의 전면교체다. 그래서 부분 업그레이드가 아닌 전면 교체를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만든 '인텔'에게는 항상 앙심이 있다 (소켓 좀 그만 바꾸지?) 하지만 이번 PC의 교체 주기는 7년이 된다. 지금까지의 경우라면 5년 정도 PC를 쓰면 현저히 느려진 속도에 경악을 하며 새로운 부품을 알아봤지만, 현재로써는 그 정도의 속도 저하를 느끼지는 못하고 있다. 그 원인이 뭘까? 아마도 SSD가 큰 역할을 한 것일 것이다. 사실 PC를 이루는 모든 부품들이..
IT에 대한 이야기
2019. 5. 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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